[한줄 요약] 최근 미국 내에서 발생한 두 건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대부분의 차량 검문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26년 7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미국 트럼프 행int 행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발생한 두 건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 이후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에게 대부분의 차량 검문을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메인주에서 ICE 요원이 콜롬비아인 운전자를 총격해 사망하게 한 사건과, 일주일 전 휴스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직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관의 집행 방식에 대한 비판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중단 조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범죄 영장을 집행하거나 협력 기관과 함께 작업하는 등의 예외적인 경우에는 적용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메인주 비데포드에서는 월요일 발생한 요한 세바스찬 두란 게레로(26세, 콜롬비아 국적)의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국토안보부(DHS)는 당시 요원이 공공 안전을 우려하여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으나, 현장 상황에 대해서는 상충되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목격자 중 한 명은 사건 당시 피해자가 '멈추려고 노력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메인주 검찰청과 FBI 등이 협력하여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요원은 현재 휴직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주 휴스턴에서도 ICE 요원이 52세 남성을 총격해 사망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