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기업 및 소득세 등 세수 증가에 힘입어 올해 8월 말 기준 한국의 재정 적자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8월 말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43조 원을 기록하며 상당한 개선세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8년 동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번 재정 수지 개선의 핵심 동력은 세수 증대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총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69.1조 원 증가한 329.9조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요 항목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법인세: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인해 28.2조 원 증가
- 소득세: 기업의 상여금 지급 및 부동산 거래 증가 영향으로 14.4조 원 증가
- 증권거래세: 시장 거래량 확대로 인해 7조 원 증가
한편, 정부의 총 지출은 전년 대비 39.3조 원 늘어난 524.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8월 말 기준 중앙정부의 채무는 전월보다 17.9조 원 증가한 1,372.1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