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손흥민 선수가 LAFC 소속으로 이번 MLS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습니다.
2026년 7월 1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가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서의 득점 가뭄을 끝냈습니다.

지난 금요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LAFC의 3-0 승리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후반 58분, 페널티 박스 상단에서 마무리한 그의 골은 팀의 세 번째 골이 되었습니다.
이번 골은 이번 시즌 14번째 경기에서 터진 첫 MLS 골입니다. 앞서 컨카카프 챔피언스컵에서는 두 골을 기록한 바 있으나, 리그 경기에서는 첫 득점입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는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도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6월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팀에 복귀한 첫 경기였습니다. 그는 이번 휴식기가 정신적인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손 선수는 '고국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며, '득점 가뭄이 길었지만 걱정하지 않았고, 오늘의 승리가 남은 시즌에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마크 델가도가 전반 26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킥 기회가 왔음에도 동료인 부앙가에게 키커 역할을 양보하며 팀의 화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웨스턴 컨퍼런스 3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