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월드업데이트 24: 매일 보는 세계 뉴스

오늘 전 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빠짐없이 정리해 드립니다.

목록으로

미 법무부, 마이클 플린 전 보좌관과 퇴직금 관련 추가 합의 도달

2026년 7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 줄 요약] 마이클 플린 전 트럼프 보좌관이 미 육군으로부터 유보되었던 퇴직금 지급과 관련하여 법무부와 추가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Legal Justice Symbolism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전 트럼프 행정부 보좌관인 마이클 플린(Michael Flynn) 전 장군이 미국 법무부와 또 다른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합의는 미 육군이 2015년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행사에서의 수익 발생을 이유로 유보했던 약 38,000달러 이상의 퇴직금 지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합의는 앞서 플린 전 보좌관이 부당한 기소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받은 것과 별개로 진행된 것입니다. 당시 플린 측은 FBI가 트럼프 행정부 초기, 2016년 대선 개입을 위한 러시아의 시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올해 초 법무부가 조성했던 '무기화 방지 기금(anti-weaponization fund)'을 통해 보상을 받으려 했던 이들에게 일종의 선례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현재 해당 기금은 폐지된 상태이며, 톡 블랜치(Todd Blanche) 법무부 장관 대행은 의회에서 해당 기금이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플린 전 보좌관 외에도 트럼프 측 인사인 카터 페이지(Carter Page) 역시 지난 4월, 정부의 부적절한 감시를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 플린 전 보좌관의 이번 합의 사항은 법원 기록에 따라 최종 정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