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리 및 유가 상승 압박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대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시장 상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 시장 지표: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11포인트(0.85%) 하락한 6,627.26으로 마감했습니다.
- 하락 원인: 금리 상승 및 국제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를 돌파하고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7달러를 넘어선 점이 시장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 투자자 동향: 개인 투자자들은 약 8,331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합계 2.48조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주요 종목 현황:
- 삼성전자(-0.2%)와 SK하이닉스(-0.41%) 등 주요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 방산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한화에래로스(-6.51%), LIG넥스원(-4.82%) 등이 하락했습니다.
- 반면, 이차전지 관련주는 상승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3.98%)과 삼성SDI(+2.82%)는 미국 정치적 상황에 따른 반사 이익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환율 상황: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1원 하락한 1,359.4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