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빌 드 블라시오 전 뉴욕 시장이 최근 미국 민주당 내에서 나타나는 사회주의적 변화를 기득권에 대한 반발이자 필요한 혁신이라고 옹호했습니다.
2026년 06월 29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빌 드 블라시오 전 뉴욕 시장은 월요일 '아메리카스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내부의 사회주의적 '반란'을 옹호했습니다. 그는 조란 마무다니 시장과 같은 인물들이 이끄는 변화가 기득권에 대한 환멸을 보여주는 것이며, 현재 시점에서 매우 절실히 필요한 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드 블라시오 전 시장은 2024년의 사건들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민주당을 자신들이 원치 않는 기득권의 일부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으로, 과거에는 트럼프가 기득권을 깨뜨릴 인물처럼 보였으나 이제는 오히려 트래프가 기득권을 대변하는 인물이 되었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그는 트럼프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비교하며, 두 지도자 모두 많은 미국인이 기대했던 결과를 내지 못한 의제들을 옹호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현실과 동떨어진 채, 자신들의 정책이 성공적이라고 주장하는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드 블라시오 전 시장은 현재 미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경선에서 진보적이고 사회주의적인 후보들이 승리하고 있는 현상을 언급했습니다. 뉴욕에서는 마무다니가 지원하는 후보들이 주요 승리를 거두었으며, 워싱턴 D.C., 메인주, 로스앤젤레스, 콜로라도 등지에서도 좌파 및 사회주의 성향의 후보들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민주당 주류 정치에 대한 거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