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을 동시에 고려하는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8-21자 기사 기준 내용입니다.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권 위원은 금리 인상이 정책적 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했습니다.
그는 현재 시점이 정책 결정을 내림에 있어 균형 있고 신중해야 하며, 필요할 때는 유연성을 유지해야 하는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금리 결정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 성장 추이
- 인플레이션 상황
- 금융 안정성
권 위원은 이번 금요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며, 다음 주 예정된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부터 금융통화위원으로서 참여하게 됩니다. 지난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2.75%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수출 호인 따른 경제 성장과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소비자 물가 상황을 고려할 때 다음 주 연속 금리 인상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