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만 14세의 강연서 선수가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등극했습니다.
2026년 9월 30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만 15세를 앞둔 강연서 선수는 한국 선수단 중 가장 어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연서 선수는 박정윤, 박예린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29-228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강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열심히 훈련해 왔으며,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인도에 233-234로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동메달은 팀원 모두에게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대만의 마지막 선수가 10점을 쏘지 못하면서 한국의 승리가 확정되는 극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컴파운드 양궁 특성상 매우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메달은 한국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